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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visa (문화연수비자)란?

미국 정부는 1961년 부터 미국무부의 교육 문화 공무처를 통하여 Exchange Visitor Program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13종류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저희가 현재 진행하고자 하는 것은 인턴 및 트레이니의 카테고리 입니다. 이러한 인턴이나 트레이니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미 국무부에서 지정한 스폰서 기관을 통하여 DS-2019(certificate of eligibility)를 발급받은 후에 미대사관에서 J visa를 발급 받아야만 미국에 입국하여 프로그램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J visa의 기간은 3개월로부터 18개월까지이며 이 기간은 DS-2019에 명시된 기간에 준하여 정해집니다

참가 자격에 대해서

앞에서 언급된 educational background 및 영어실력 , 이 외에도 참가하고저 하는 지원자의 전공이 교류문화프로그램에 적합한지와 또 이 시점에 교류문화프로그램에 참가할 필요가 있는지 입니다.
인턴쉽의 적합성 및 타당성이라 함은 현 시점에 지원자가 미국 인턴쉽에 참가할 충분한 사유가 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미국무성에서 인가된 sponsor기관들은 인턴쉽 지원자들의 지원사유 판단, 나이, 그리고 현재 본국에서의 위치및 경력 등을 참고하여 DS2019 를 발급합니다.​

 

지원후의 수속 절차는?

지원자의 인턴쉽지원 자격 여부가 확인되면 이 시점부터 DS-2019 신청 업무에 들어갑니다. 지원자의 에이젼트는 각 지원자의 특성, 현재 상황 및 지원분야에 따라서 이에 적절한 sponsor기관을 선택하여 DS2019의 발급을 신청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경험이 풍부하고, 여러 sponsor기관과 좋은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 정확하게 서류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에이젼트 기관을 선택하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원자를 대신하는 에이젼트는 sponsor기관이 요구하는 여러 서류를 작성하고 또 아주 중요한 서류중의 하나인 트레이닝 플랜( DS-7002)을 고용주와 상의해서 작성하여 sponsor기관에 제출하며 또 필요할 경우에는 보충 설명및 기타 요구하는 서류를 수집내지는 작성해서 DS2019의 발급을 지원합니다. 지원자의 서류심사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대부분의 sponsor기관들은 지원자와 영어 인터뷰를 요구하게 되며 간단한 영어 인터뷰를 통하여 지원자의 영어 실력을 검증한 후에 DS2019를 발급하게 됩니다.

DS2019을 획득한 후에는 미대사관에 J visa를 신청할 수 있으며 미대사관 비자 신청에 관한 자세한 절차및 필요한 서류는 미 대사관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저희 스태프/에이젼트와 상의하기를 바랍니다. 전체 수속에 필요한 기간은 여러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수속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제출한 후 부터 J visa를 받아서 미국에 입국하는데 약 6-8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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